새하얀 오피스 공간이 끝없이 펼쳐진다. 회의실부터 워크룸, 물류 포장을 위한 패킹존, 재봉실이 무려 1400평 크기로 조성된 ‘대형 패션 단지’다. 무신사가 6번째로 둥지를 튼 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종합시장점이다. 13일 오전 방문한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종합시장점은 1인실부터 25인실까지 200개 호실 오피스와 회의실, 메일룸, 전화부스 등 부
신년 간담회서 밝혀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공원에 인접한 태고종 총무원에 ‘시민명상 센터’가 개설된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13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4층에 명상센터를 설치하고 상시 개방할 것”이라며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과의 조화로움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가 불에도 잘 타지 않는 준불연 성능의 폴리스티렌(스티렌을 원료로 하는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에 성공, 특허를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깨끗한나라와 엔디텍이 2022년부터 약 3년간 협력한 성과다. 엔디텍은 리사이클링을 통해 건축 자재 소재를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 양사는 기존 준불연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원산지’ 논란에 휩싸였다. 국산 재료를 사용했다고 홍보한 제품에 중국산 재료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앞서 더본코리아 제품의 가격, 품질 논란에 이어 악재가 이어지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자사몰 더본몰은 ‘한신포차 낙지볶음’의 상품 홍보문구를 12일 수정했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더본코리아가 낙지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