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동물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가게’를 콘셉트로 6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LED 집 모양 무드등 레드’는 스위치를 켜면 포근한 조명과 함께 하얀 눈이 내린다. 8곡의 감미로운 캐럴 멜로디가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리스마스 오브제 캔들’은 차분한 아이보리와 초록색
# A씨는 말레이시아의 야시장을 구경하던 중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가방을 소매치기당했다. A씨는 카드 분실을 인지하고 바로 카드사에 연락해 분실신고 및 거래정지를 요청했다. 절도범들은 A씨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명품 가방을 구매하고 도주한 상황이었다. A씨가 해외사용안심설정 서비스를 통해 1회 이용금액 한도 등을 미리 설정했다면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 #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인 ‘기원’(대표 도정한)은 한국적인 디자인과 풍미를 추구하고 가성비(가격대비품질)도 높인 시그니처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색동저고리의 색상을 사용해 ‘국산’ 의미를 더했다. 제품명은 호랑이, 독수리, 유니콘에서 유래했다. 기원 호랑이(Ki One Tiger)는 한국의 위스키 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
국립고궁박물관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현대인들은 하루 세 끼 식사를 하지만 조선 왕실에서는 하루 다섯 끼를 먹었다. 아침 수라는 오전 10시, 저녁 수라는 오후 5시며 간단한 요기 수준의 식사를 이른아침과 점심, 밤에 먹었다. 이러한 기록은 정조가 회갑을 맞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 행궁에 행차한 일을 날짜별로 기록한 의궤 ‘원
‘2024 올해의 출판인’ 본상 수상자로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가 선정됐다고 한국출판인회의(회장 이광호 문학평론가)가 19일 밝혔다. 강 대표는 출판저널 기자, 교수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글항아리 출판사 대표를 맡고 있다. 출판인회의는 “출판인회의 독서진흥위원장, 서울북인스티튜트(SBI) 교무위원, 북소리사회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지내며 출판계에 공헌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예금보호한도 1억원에 상향에 따른 구체화 작업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 사장은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예보의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해 밝혔다. 그는 “예금보호한도 1억원 상향은 정치적인 합의가 이뤄지면서 실천가능한 과제가 됐다”며 “이제는 언제,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과제가 남아있다”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룰루메딕은 정부가 시행하는 의료·통신 중심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보건의료 분야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는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의 준비 단계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 발굴과 실증을 목적으로 한다. 룰루메딕은 이번 선정을 통해 합법적인 의료데이터 수집 활용 기업의